역대 전염병들
다음은 감염병 종류에 따른 감염재생산지수를 나타낸 표이다.
※ 감염재생산지수란 감염자 1명이 한 번에 전염시킬 수 있는 사람 수를 의미하며, 1 이상이면 유행이 더 퍼진다는 뜻이고, 1 미만이면 유행이 서서히 감소한다는 뜻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바로 이런 감염재생산지수 1 미만으로 떨어뜨려 유행을 축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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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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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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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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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 달성에 필요한
면역자비율(%) |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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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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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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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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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4% (사실상 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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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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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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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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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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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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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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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
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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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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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4% (사실상 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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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견된 코로나19 변이종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하며 백신 저항성도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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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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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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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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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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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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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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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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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델타변이) |
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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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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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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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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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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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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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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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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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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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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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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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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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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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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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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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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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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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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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야생종) |
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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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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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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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종은 S형, V형 및
일반 G/GH형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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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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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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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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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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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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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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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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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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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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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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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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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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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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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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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감기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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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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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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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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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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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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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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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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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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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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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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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2009년 범유행) |
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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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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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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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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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계절성) |
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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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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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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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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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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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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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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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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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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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오미크론 변이
2022년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후술 되는 세계 각국의 여러 연구결과와 실제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로 매우 낮다는 게 드러났다. 그러나 기존의 변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전파력 때문에 단기간에 신규 확진 규모가 폭증하면 아무리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도 중환자와 사망자가 많아지기에 WHO에서는 각국의 감염 급증 사태에 대해 경고를 내린 상황이다.
오미크론 초기 증상 및 치료
식은땀, 피로감, 발열, 기침,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증상의 정도는 경미하다고 한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기존의 델타 변이 치료와 다르지 않으며, 대부분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처방을 통해 회복된다고 한다. 중증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산소치료나 항체치료를 요하는 델타 변이에 비해 30% 이하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전염성이 높고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